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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말했는데 이전 마리오네트(화지님) 커미션과 연계되는 이스터에그를 가진 커미션입니다. ㅎㅎ(눈치 채신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네요)
진짜와 가짜, 거짓과 진실에 대한 이벤트였던 만큼 비슷한 상징구조로 반대되는 이야기를 슬쩍 담아뒀어요.
메리제인이 처음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알았던 순간의 묘사와 피터파커와의 만남을 존버하던 MJ의 속마음<
이거 좋아하던 오래된 옛날이야기의 비밀스런 이스터에그를 발견했을 때와 유사한 감동과 포근함인듯..
윤이 카타오모이에 무냐들 이스터에그마냥 숨겨져있는게 젤웃김
아련한 첫사랑 무드… 하고있는데 갑분 무냐
개잘생긴얼굴. 하고있는데 갑분 무냐
전시 작품인 Muse 2는 제 작품 중 최초로 소리를 입힌 작품입니다. 부드러운 눈맞춤과 달빛처럼 빛나는 미소를 담고, 세밀한 머리카락 사이로 별들이 뛰어놀며 작가인 다람쥐가 이스터에그로 숨겨져 있습니다.
세밀한 작품이니 오픈씨에서 큰 화면과 영상으로 감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CatLettering 이벤트 참여합니다~!!!
1_ 까만 까마귀, 뚱버드 & 하얀 레터링 켓!
2_ 레터링 켓 후드티 쓴 빅 걸! (이스터에그가 숨어있어요! 찾는 재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