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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성이가 스물여섯 나이에 비해 얘네 앞에서 지도자로서 어릴 수 있었던 시간이 너무 짧아서 놀라울 정도지만.. 어쨌거나 조형전에서 보여주는 그의 미숙함이 좋음 ㅋㅋㅋ 선수들이 냉정해도 모자를 판에 감독까지 경기 판도에 심취해있다 그것도 1쿼터에
이거 두개 같이 보면 마음이 이상함
전영중한테 당당하게 이길거라고 말해놓고
감독님한테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저럿케 간절한표정으로 물어보는게ㅠㅠ...
준수의 믿는구석이 이현성이라는거잖아...
근데 이현성 삭은 이유
2부에서 프로 가겠다고 개같이 고생해서 그런 거 아님? 이현성이 유일이면 남들 다 비웃는 0의 가능성을 1로 끌어올린 건데 진짜 마음고생 몸고생 많이 했겠다 싶음...
탈모도 노안도 프로를 가겠다는 그 집념 때문에 그렇게 됐다 생각하면 아다리가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