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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오락수호대는 게임계의 이야기라고 생각해도 읽기 쉽다.
과거의 게임들(고전게임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게임들이 존재할 수 있었고, '고전게임'이라고 해서 무시해도 되는게 아니다. (ㅠ)
고전게임 아이스 클라이머에 기억에 없는 알비노 라쿤같은게 있길래 이게 뭔가 싶어 찾아보니 분홍빤쓰에 선글라스를 낀 무진장 전위적인 패션 센스의 북극곰이었다
🥰
판타지. 게임빙의물. 고전게임 전문 스트리머 주인공이 742트 끝에 클리어한 지옥불 난이도 디펜스 게임 속에 들어가는 이야기다 튜토리얼에서 죽는 망나니 황자 몸에 쏙 빙의함.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딱 좋았음 가볍고 재밌다ㅋㅋ 주인공이 무력없는 지휘관 타입(토템)임 파티원도 다양하다~
이거도 CD집에 있어서 다시 하고 싶긴 한데 굴러갈까 의심됨 (2000년 발매)
...? 이렇게 쓰고 보니 20년 된 게임이잖아 고전게임에 들어가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