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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 표정 좋아한다..
정인헌한테 창기소리 들음->아냐, 난 그림을 그리러 이 곳에 온거야..->근데 눈에 보이는 윤승호와 자신의 춘화
그리고 타이밍 좋게 나타난 윤승호.
약간 원망하듯이 너 때문에 내가 이리 됐다 서러움을 담은 표정마저 너무 사랑스러워
[샴스패치 단독] 쾌남 윤승호, 드디어 첫 병크 터지나?
어디서나 쿨하던 우주 대스타 윤승호가 촬영장을 찾은 한 팬에게 첫 눈에 인생 저당 잡혀 발닦개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윤쾌남의 마음을 훔친 미모의 일반인 남성은 본래는 배우 정인헌의 사인을 받으려 촬영장을 찾아온것으로 밝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