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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의 표현을 1. 천명적 자아 2. 주체적 자아로 구분하는 것까지 해봤으니 이쯤에서 처음으로 돌아가서 하난의 프로필을 다시 보자.
(*물론 작가님께서 이 용어를 통해 설명하신 적은 없으나, 임의로 편의를 위해 붙인 명칭입니다)
이번엔 좀 더 면밀히 이 구절을 뜯어볼 계획이다.
🐊설인 어제는 은평시스터즈 여러분들 덕분에 북적북적했습니다. 가부장제를 지탱하는 땔감이 되는 대신 주체적으로 삶을 즐기는 여성여러분의 에너지가 참 보기 좋았어요. 악어는 좋은 서포터즈 역할을 하고 싶어요.
선물로 주신 단호박을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봤어요💕💕
<소녀혁명 우테나> 얘기가 있길래 먼가 했는데 누가 핑발이라고 주체적이지 못하다 인형같다 소리를 했나보다...
애니는 국내 판권이 없는것 같은데 만화책은 있습니다 <장미의 기사 티나>라고 치면 바로 떠요
그리고 마법소녀물에서 핑발은 주인공의 색이다 시발 ㅗ
https://t.co/qDVgO8pes8
여성이 주인공, 성적 대상화 없음, 사랑도 마다하고 자신의 삶과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내용, 주체적 성향의 조연 여성 캐릭터들, 동양판타지 약간의 무협과 진한 정치와 두뇌싸움! 을 보고싶으시다면
찐 여성서사 채운국이야기를 추천합니다.
동양인여자가 주체적으로 화장을하고 주체적으로 웃는 날은 남자짓한 남자에게 정당한 죗값을 물게 했을때. https://t.co/xyueSsKltb
안즈...안즈...나의 안즈...
넌 시대를 너무 앞선 주체적 여성상 히로인이었어 이렇게 똑똑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 앞에서 당차고 꿈 이루려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여주가 폄하되다니 부들부들
2018년 내가 봤던 최고의 여성서사 작품은 역시 "푸른사막 아아루" 아닌가 싶다ㅠㅠ 주체적인 여캐들이 다수 등장하고, 여자를 돕는 여자, 대의를 위해 싸우는 여자 서사 너무 마음에 든다!!ㅠㅠ 특히 이시스 캐릭터 넘 좋아
주체적 니캅 같은 건 없다. 탈니캅에 연대합니다.
#النقاب_تحت_رجلي
#탈니캅에_연대합니다 #off_corsets_off_niqabs
#탈코르셋 South Korean Feminists have all the support for the freedom of not wearing a niqab. 👊🔥💪🏻(수정 후 재업)
이걸 보고도...
성적대상화를 주체적 섹시라고 하고싶은가...
나는 후자가 마마무가 알려지는게 더 기분좋고 마마무의 긴 활동에도 좋을 거 같은데
이 둘은 "할리퀸은 전반적으로 나쁜 사람이지만 마음 속으로는 좋은 사람이며 이 둘의 균형을 세심하게 맞추는 것"과 할리퀸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사는 여성임을 보여주는 것을 이슈마다 고려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