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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잔불에서도 힌셔가 결국에는 등장할 것 같은데 어떤 상황에서 어떤 역할로 나타날 것인가..가 가장 궁금하지만 그 밖에도 잔불 그림체를 입은 힌셔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 칸덴티아는 애늙에선 아직도 어딘가 앳된 느낌이 남아있었는데 잔불에선 그냥 개깡패어른이 되어 있었으니깐여.
지우스가 힌셔 옆에 가있으면 그... 꽤 자그마해 보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치만 괜찮다. 세계관 전체에서 최강자인 순백의 코끼리는 체구가 자그마한 편이다.
힌셔나 나륜 같이 지보다 센 자들이랑 싸울 때도 1인칭시점으로 면전에서 오는 공격을 보며 3인칭시점으로 자신과 적의 움직임에 맞춰서 둘 다 동시에 대응하는 게 인지적으로..말이 되냐고요? 겜도 아니고.
↓ 론누로 나륜의 등을 찍어버리기 딱 좋은 각도로 본체가 슬쩍 이동하는 이런 움직임. 이거.
이게 웃긴게 와론은 속으로 힌셔를 이길사람은 한 다섯정도인가..하고 생각하다 그리고 바로 이 몸!! 이런건데 힌셔 입장에서는 그냥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바로 이 몸!!" 이런거 아냐ㅋㅋ
그러고 보니 와론이 빡친 힌셔를 상대할 수 있는 기사로 떠올린 인물들 말인데... 아래쪽의 삼인방 중 맨 왼쪽은 아무래도 지우스 맞는 것 같은데, 오른쪽 끝의 인물은 혹시 설마 달잔인 건 아니겠지? 칸덴티아 외전에서 봤을 때 달잔은 무력은 평균이거나 약하다는 느낌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