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또다시 만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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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지금부터 좋은 꿈을 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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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co/EC6jcPYM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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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게서 눈부신 꿈을 봐.
너는 내게서 무엇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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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를 돌면 놀라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것만 같았던 한여름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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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co/Y4L9hgfX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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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다정한 마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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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누구니?"
"나는 바다에 뜨는 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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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뒤 하늘은 맑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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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달리 네 꿈은 잔잔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나는 이제 더 바랄 것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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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나는 오늘도, 머나먼 당신의 세계에 손을 뻗고 쏟아지는 별을 잡고 싶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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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는 매일 밤 하늘을 나는 꿈을 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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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장을 펼치면, 비로소 찾을 수 있을테죠.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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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야, 여기서 가장 가까운 미술관에 데려다 줄 수 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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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그는 낮에 뜬 달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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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이지만 나는 아름다운 인어꼬리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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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다시 만날거에요. 내가 찾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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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모르게 가라앉고 있을 때 네 목소리가 들렸지.
나는 덕분에 다시 힘껏 위를 올려다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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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꿈을 꾸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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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은 닫혀있었고, 고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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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찾아 어디든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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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부르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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