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2021년 6개월의 병동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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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님을 은인이라고 부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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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툰 형식으로 기록을 남길까 해요.

이번은 첫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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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 등장이 어쨌거나 세상과 환경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듯. 대화를 거는 상대의 심정을 헤아리는 수준에 언젠가는 닿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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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라스트 오브 어스의 가 가는 길에 가 동행하면 좀 든든할까 하는 상상을 해봤어요. 양쪽 모두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니까 서로 의지가 되려나 그런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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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요즘 자주 쓰이는 개같이 멸망, 개같이 부활 등의 표현이 있는데, 가만히 있는 개를 왜... 언제나 신조어나 유행어들은 명확한 의미와 연원보단 뉘앙스를 중시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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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송태섭의 정보를 볼 때마다, 저는 연재 당시나 지금도 일관된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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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디스코 엘리시움] 의 주인공 형사는 잦은 음주와 약물 사용으로 이미 뇌가 상당부분 손상되어 그 내면이 붕괴되어 있죠. 그의 내면 안엔 백과사전으로 불리는 잡지식, 연극하는 자아 등 온갖 이름으로 분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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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속 뱅글 팔찌를 보고 < 미즈마블 >이 생각나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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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설 연휴 덕에 이젠 정말 물러설 변명도 불가능한, 온전한 년의 새해네요. 검은 토끼의 해에 모두 활짝 발 펴고 다리 펴는 일상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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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올해부터 으로 이용의 라이센스가 풀린 것 중 하나가 셜록 홈즈라고 하더군요. 작년엔 바로 였다고 하네요. 물론 이런 규제의 해방으로 <살인마 곰돌이 푸> 같은 필요 이하(...)의 발상도 있을 수 있다고 걱정하는 분들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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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내년 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 계모년이라고 하네요. 혈액형이든 MBTI든 성격/성향 파악은 무시하는데 아무튼 십이지신 토끼띠 사람은 어떻다니 저렇다니 이야긴 듣고 웃지도 않습니다.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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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내년 2월경 가 정식 개장한다고 하네요. 마리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여러 어트랙션이 있다고 하는데, 설마 방문객에게도 가격을 하는 거북이 등껍질로 생명에 위협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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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성탄 시즌의 분위기는 예전 같지 않지만, 모두 거룩한 일상, 고요한 연말연시를 기원하며 이상하게 생긴 고양이 캐릭터를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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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쳐 3의 차세대 버전 무료 업데이트와 한국어 더빙으로 게이머들에겐 좋은 시기. 스위치로 위쳐 3를 한 경험자로선 게롤트의 애마 로치가 게임 속에서 굳은 자세로 붕붕 떠다니고, 각지게 서있던 모션 퍼포먼스 에러로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ㅎㅎ...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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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팩이나 디스크 형태로 구매해 플레이한 게임의 개념을 네트워크 기반으로 확장한게 가 처음이었어요. 이후 게임들은 시즌 패스나 패치 업데이트 등으로 과거의 오프라인 개념은 차차 희미해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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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어쨌거나 프로 스포츠에 흥미가 없었고 이번엔 유독 피곤한 국뽕의 압박도 상대적으로 약했던 기분이다. 아무튼 열심히 필드에서 뛰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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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시즌이 되니 부모님들 지갑 관리를 긴장시키는 신작이 나왔네요. 전 트레이너들이 포켓볼을 던져 포켓몬을 잡는 과정이 그냥 바로 돌팔매처럼 투척해 잡는 쪽이 보다 용의하지 않나...라는 망상을 잠시...#gramg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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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고양이 버스를 보고 자연히 지브리의 토토로를 연상케 되더군요. 이게 대중문화 아이콘을 인용하는 서브컬처의 화법이구나 싶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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