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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영 작가님의 그리스로마신화 - 아프로디테와 페르세포네!
저 이 장면 진짜 좋아해요ㅠㅠ 페르세포네 신으로 치면 가장 막내들 중 하나인데 자기 고조할머니?인 사람한테 어떻게 저런 카리스마를 보이죠?ㅠㅠ 크흡ㅠㅠ
한족과 북방유목민족 사이의 갈등이 고조되는 이 시기에 손바닥에서 불빛이 나오는 한족 소년이 자신의 호법무신인 유목민족 청년과 세상을 구하러 다니는 얘기.
화관 택운 아직도 꿈같고 너무 예쁘다 화관쓴 택운이보고 죽었다가 고조할머니도 만나뵙고 조상님 소개받고 세종대왕 당시 사셨던 조상님의 한글 처음 만들어졌던 시기의 나때는 말이야 썰 듣고 돌아왔네 난리도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