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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에스카플로네가 매력적인 이유 중의 하나가 (거추장스럽고 말도 안 되지만) 로봇이 망토를 두르고, 검을 휘두르며 싸운다는 점인데 이게 의외로 되게 간지나서.. 전투씬 때 항상 펜싱 경기 보는 느낌으로 두근두근했음 😳 그리고 저 장면 때 음악도 되게 웅장했음 😳
이건 푸딩친구랑 사랑하는 애기고(포실한 재규어 귀랑 꼬리를 달아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이건 시험점수보고 검도 휘두르는 안경친구 생각나요
선정사유: 자는 포즈가 가장 얌전할거같음
무시무시한 분위기를 깨트려주는 귀여운 SD 방랑검혼 컷이 여기저기.
트리플배럴 RPG을 다루는 검혼, 검은 칼날의 창을 휘두르는 검혼, 그리고 띵띠리딩 검혼. 2대1로 싸워도 패배해야 할 운명의 검혼들에게 애도... 그러길래 칼총싸움에는 악기를 들고 왔어야죠.
통상 이와토오시가 머리에 두르고 있는 두건은 카토(裹頭).
승려/승병의 차림새로, 본래는 흰색 오조가사를 머리에 두르고 눈만 내놓습니다. (...만 그냥 얼굴까지 보이는 모습으로도 곧잘 그려짐)
2번째 그림은 츠키오카 코교가 그린 무사시보 벤케이(헹안 말기의 승병). 머리에 두른 것이 카토.
망토랑 사슬 설정
망토는... 재단사들이 사람 뜯어먹고 만든 그 실... 갖고 만든거 맞음 (그래서 튼튼)
사슬은 망토 고정용으로 쓰지만 가끔 휘두르는데 사슬채찍은 ㅈㄴ강합니다
사람 팔다리 그냥 날아가요
ㅋㅋ근데 얘네 왤케 웃기냐
차마 수건한장 두르고 나올 수는 없어서 기본으로 나온 교수와
황보스는 있지만 기본스킨보다 구렸던 올페
그리고 친구들한테 따돌림당한 조커
베베님(@ bebe0526_mimi) 콩눈커미로 넣은 멀린~~
귀여워......
원화에서는 스태프 들고 있으니까 보고싶었어요
저거 들고다녔으면 폼잡으면서 휘두르고 다녔을듯한
스킬 컷신... 너무 예쁜듯...
여기서 더 쩌는 부분...
사이러스의 검은 겉보기와는 다르게 가벼워서 엠마도 가볍다고 느낄 정도인데
알렉스의 검은... 겉보기와는 다르게 엄청 무겁다는거임... 근데 그걸 한손으로 휘두르고 다님... 그냥 최강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