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서로를 의지할수있기에 약한모습을 보일수도 강해지기도하는 관계가좋다
그치만 두려움이란게 약한모습을 공유하기 원치않아서,서로를 너무 아끼는바람에 둘다 서로에게 숨기는게 많아지지만
시리즈끝이 다가올수록 잘 풀리리라 생각함..
마지막에 호루스가 반대로 자기야...라 불러서 세트 얼굴 개빨개지는거 보고 싶다는 열망이 안가셔서 결국 자급자족하기위해 비루한 솜씨로 그리게 되었으며...원체 내용이란게 그닥 없었기 때문에 🥲💙❤️구구절절
사람이 유도리란게 잇으니 옛날에그린 꼬마칭구 올란드도 보여줌
승깔드럽고 과격함 그리고진짜 쪼그맘 개쩔귀임
스웨덴어밖에 몰라서 처음에는 (핀혼자) 의사소통에 난항을 겪음
최근에는 핀란드어도 조금씩 구사함
처음배운 핀어가 Perkele임 https://t.co/XehnJVSYSE
<- 완성 보는데 약 두달
스케치부터 여기 수준까지 오는데 약 일주일 ->
사람이 발전이란게 확실히 있긴 있나봅니다.
....아님 처음부터 뒤지게 어려운걸 잡았거나.
그니까 제일 존경하는 사람을 처형까지 해가면서 아이돌이란게 하고싶었던거냐고
진짜 텐쇼인 에이치 노래하는거 들으면 아이돌하는게 너무 행복하다는게 느껴지고 아이돌 안했으면 어떡하나 싶음..
다른 사람들보다 병약컨셉이 텐쇼인한테 끼워진게 개레전드!!!!!!!!! ㅜㅜ
사실....입시 미술 시작했을때 진짜 실력 엉망이었고....다 끝난 지금도 그림 보면 항상 마음에 안들어....내 흑역사 속에도 발전이란게 보여서 다행이야....
<당신 아들, 문제 없어요>란 제목만으로 빡쳤던 이유. 손정우 이후로 이런 책 나와도 돼? 한국남자들은 왜 제아들 걱정을 안 할까? 내가 남자라면 아들이 범죄자될까봐 뒈지게 걱정될 거 같은데.
여자탓 하고있는 저자도 웃기지만, 이걸 지욕하는지도 모르고 여자들이 주로 사봤을거란게 환장의 콜라보 https://t.co/BevK7aAnGT
<에바>
에바는 갤러리아가 나온 전후로 많이 달라져보이는데 일단 님들 에바의 배경이 변모한 라일라라는거 아실겁니다 그걸 알고나니 신판이 얼마나 개객기란게 느껴지시나요
오르페 머리칼이 벼나 이삭이 떠오를듯한 올리브색 녹빛색이기도 함.(내가 찐하게 칠할때도 있음) 눈은 시린 겨울 빙판 같은 색이란게 좋음.. 핸드폰에 수정전 이미지 밖에 없네 일단 이거라도 올려둠
이 시절의 일러가 좋아 지금만큼의 세련됨은 없을지 몰라도 캐쥬얼 게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컨셉과, 직업이나 컨셉에 잘 들어맞는 배경까지..... 지금의 일러로는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란게 있음 작가도 다 다를텐데 그렇게 이질감이 느껴지지도 않아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