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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브금 포함해서 쭉 듣고 있는데 하나하나 명곡이지만 갠적으로 가장 많이 찾게 되는 건 단연 눈물의 모양임 존나 가슴에 팍 하고 꽂힌달까 홍련의 짝사랑에 절로 동화되어서 내가 다 애틋해지는데 최신화 생각하면 천년의 사랑이 식음 대체 왜 이렇게 됐어...?
언젠가 올렸던 짤인데 머 그렇다 홍련은 아직도, 저 상황에서도 늘 그랬듯이 다음이 있을 거라 여겼고 양도운은 더는 기다려줄 여유가 없었음 걘 다 끝낼 생각으로 왔고 그렇게 했음
(내멋대로 그린) 라스토오리징만화
디얍 (@opinew6)님의 라스트오리진 만화극장을 참조해 홍련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미시모시기!
#라스트오리진 #LastOrigin
[서약 대사 세트 추가]
*SS 경장지원기 <C-77 홍련>
*S 경장지원기 <T-50 PX 실키>
*A 경장공격기 <T-10 님프>
*A 중장공격기 <럼버제인>
이상 4종의 서약 대사 세트 추가
[로비 장식품 추가]
*<디얍의 만화극장 패키지 7,8>
이상 2종 추가
(5)
#LastOrigin
#라스트오리진
#ラストオリジン
보통 궁중물에서는 혼인을 해도 각자 처소를 사용하고 합방일에만 같이 자는데 홍련도운은 부부침실 쓸 계획이었던 거 몇번을 봐도 홍도다워서 쓰러짐
하필 최종화랑 겹쳐서 여파에 묻혔지만 121화 약재방 홍련 진짜 애틋하거든 우리 처음 만난 이곳도, 나도 도운도 지금 너무나 달라졌지만 이 마음, 이 사랑만은 여전해서 그럴 리 없다 생각하면서도 나는 또 너를 기대해
후에 시간이 흘러 홍련이 죽거든 배알 없는 양도운 또 냉큼 마중 나오겠지 살아서 못 입은 대례복, 약혼지환 둘둘 감고서 저승 보낼 때 홍련이 입혔으니까 생각하니 어이가 없지만 저승에선 싸우지 말어라
개인적으로 구피꽃 럽라는 이거로 해석하고 있음
'백날 웃겨주면 뭐하나
맨날 울리는 놈한테 가겠지'
웃겨주는 놈=백한
울리는 놈=양도운
홍련이 선택한 것=울리는 놈=양도운
이 도식은 백>홍>도만이 아니라 아사>도운>홍련에도 그대로 맞아떨어지는데 그렇다 도홍도의 쌍방똥차 로맨스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