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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기 홍련도운 이거 어떤 분 트윗이었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갤러리 정리하다 오랜만에 보고 글썽글썽해짐 악 너무 귀여워 천재야 진짜
유튜브에서 좋은 영상을 보고 따라해봤는데 이거 그린다고 2시간반짜리 플리 1바퀴하고 반 더 돌아갔어......
홍련도운으로 그로신AU 쓰까먹기.
트친님이 그로신 에유로 퍼먹자고 꼬시는데 넘 찰떡임 살아서 함께하지 못했지만 결국 저승에서 재회한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처럼 홍련 사후, 의심도 도운을 잃는 벌도 없는 곳에서 다시 만나 손을 맞잡고 마음껏 서로를 바라보게 된 홍련도운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요 직접 드러낸 적은 없으나 기우제 홍련도운 검무를 보며 홍련과 자신의 검무 연습을 떠올린 거나, 국혼 공표에 주먹을 꽉 쥔 장면도 그렇고 백한도 사람인지라 저기 서있는 게 나였으면- 하는 맘이 불쑥 솟았던 거 같음 물론 바로 뇌에 힘주고 선을 지키려 했으나... (더보기
이거 연재 시작할 때 올라온 공식 홍보글 같은데 어이없어서 웃고 있음 화재 속에서 '누군가'의 도움, 또래 남자아이 '도운'ㅋㅋㅋㅋ 제목부터, 시놉부터 홍련도운의 이야기인 물건을 대체 누가 남주주식으로 가자 해서 이 사달을 낸 거임?
보통 궁중물에서는 혼인을 해도 각자 처소를 사용하고 합방일에만 같이 자는데 홍련도운은 부부침실 쓸 계획이었던 거 몇번을 봐도 홍도다워서 쓰러짐
홍련도운 그럴 땐 참 풋풋하고 귀엽긴 해 홍련이 먼저 말 꺼내진 않았을 거고 분명 양도운이 얼굴에 철판 깔고 찾아갔을 텐데 전하, 도운입니다 자박자박 와서 같이 뱃놀이 하자, 밤 산책도 나랑 하자 청했을 양도운이랑 못 이기는 척 따라나섰을 홍련 크으으 풋풋하고만 청춘이네 청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