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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켄] 켄마 분명히 처음엔 '포켓몬같은건 돌보기 귀찮고 싫어'라고 했다가 쿠로의 꼬드김에 넘어가 키우게 되면서 여전히 입으론 '귀찮고 성가셔'라고 하긴하지만 손은 이미 포켓몬을 쓰다듬고있지 않을까'₩` 영업성공한 쿠로의 흐뭇한 미소를 보시라
너는 더 뜨겁고 강렬해질 수 있다 간혹 너를 쓰다듬는 사람이 있으면 기꺼이 그 품에 안겨도 된다 너는 매혹적이다 사랑스럽다 언제 어디서나 눈길을 끈다 애초에 그렇게 태어났다
16.11.14 / 새벽의 연화 - 제노(+수원) / 暁のヨナ - ゼノ(+スウォン)
누군가가 머리를 쓰다듬어줬던 기억이 있다.
誰かが頭を撫でてあげた記憶があ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