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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수양을 펼칠 때 무선의 호탕하고 자부심 있는 모습을 좋아한다. 일견 우아함과 거리가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의 동작은 타인의 시선에도, 정형화된 격식에도 얽매임 없이 자유롭고도 군더더기 없이 세련됐다. 망기와는 다른 빛깔의 우아함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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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극장 8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글과 만화의 연출이 이렇게나 다르구나 하는 걸 실감하는 에피소드였습니다.
글에선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상인 옷차림을 한 제드가 들어왔다'로 적으면 되지만 만화에선 독자의 시선에 이게 누구인지 확인을 시켜줘야 하니까요.
스티븐 진짜 많이 컸어...
마냥 애기구나...하는 시선으로만 보다가 갑자기 훅 커버리니까 대견하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뭔가... 이질감이 들기도 해 이거 내 스티븐 아니야ㅠㅜㅠㅜㅜ
@eyes_on_woon 세상ㅋㅋ에낰ㅋㅋㅋㅋ시선님 ㅠㅠㅠ학교 다닐 때 글짓기 금상 받으셧따에 내 전재산 건다...!!아우우ㅠㅠㅠㅠㅠ늘 좋게 봐주셔서 넘넘 감사해여ㅠㅠ 저두 같이 운다....
사쿠라 일러스트나 애니에서나 아래쪽을 바라보는 구도가 많은데 실제로 혼자 걸어갈때는 두손 모으고 시선 살짝 아래로 한 채로 걷는데 시로랑 같이 갈때는 시로 쳐다보면서 가는거 죽을거 같아요
내가 생각하는 레드슈즈의 천재적 설정
1. 욕망이 생기면 점점 더 벗겨지기 힘들어지는 빨간 구두
(스노우가 스스로 벗겨내서 멀린을 구하는 명장면 만들어줌)
2. 다른이의 시선이 닿으면 난쟁이, 혼자일때는 인간으로 돌아오는 꽃세븐
제작자분들 진짜 저 설정 너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