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난 이거 진짜 떡밥이라고 생각한다니까. 이제 룸메이트도 됐겠다. 고해준이 쫌쫌따리 공부 가르쳐줄거임.
1.내가 공부를 해서 뭐하냐?
=>공부에 관심이 없지 않음 & 본인 머리를 나쁘다고 생각하고 있음(장담하는데 집없 최고아이큐는 백은영임)
2.그런거 부탁할 사이도 아니야.
=>그런 사이임
해결
항상 뭔가 아쉬웠는데 이거 보고 호다닥 다시 그리는 중,,,
이제야 깨닫고 고해준 가슴을 탁 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t.co/E35H2W93jX
이번 에피가 끝날 즈음엔 은영이는 분명 변할 거다. 진심을 담은 사과가 닿지 않을 거란 불안감에 빚부터 갚으려 들지도 않겠지. 그저 마음을 열고 숨김없이 고해준과 지낼 수 있을 거야. 고해준은 은영이가 이 순간 37만원을 갚지 않았어도 용서해줄 녀석이었으니까.
다투기도 많이 다투고, 아직 조금 미심쩍은 백은영이지만 그래도 같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는데 그런 백은영도 갑자기 떠나버렸어. 그치만 실은 떠난 게 아니래. 위험해진 거래. 어쩌겠어. 구하러 가야지. 이미 백은영은 고해준 바운더리 안에 들어왔으니까.
이거 솔직히 위험했다고 생각.
정말 준미였다면?
고해준 우물쭈물 두근두근하다가
둘이 사귀었을지도 몰라
고해준… 고해준 이자식…
다정하갰지…? 벤츠잖아…
…………가지마 고해준
너 백은영거잖아 가지마 가지말라고
내가 머랬냐. 백은영은 지 연극 무대와서 눈 반짝반짝 멋있다!(feat.하라 경기 바이브)한번만 해주면 갑자기 생의지와 자기효능 200%로 풀충하여 으메기살아와기 될 수 있다니까ㅠ 그리고 난 경기때 고해준 반응 괜한 빌드업이라고도 생각 안함 이거 복선이야. 단순히 걸-크러쉬가 멋있다한게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