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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너는
이처럼 나를 위해 울지 않기를.
조선을 사랑함은 곧
죽음을 벗삼음이니
그것이 나의 원죄가 되었다.
작은 숨결 한 올에도 꺼져버릴
이다지도 연약한 나의 연인.
그러나 저버릴 수 없어
끝내 삼켜지려 한다.
너는 기억에 두지 말고
지운듯이 잊기를.
102화, 강의현
허비님이 심효뽀뽀 그려주실분 찾아서 갈겼는데
중간에 폰꺼져서 한번 날아가갖고
그냥... 대충끝냈어요
사람들이 다 벗기래서
옷은 안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