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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라군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나는 서코에 블랙라군 부스로 참가한 적이 있었다...
메뉴판의 연도를 보면 알겠지만 무려... 12년 전의 일임...
먹칠하다 지쳐서 사진 찍고 폰으로 마무리..
어쩌다보니 시비거는 것 같은 모습.
그러다 목줄 잡힌 메시. (실은 덜렁거리는 사슬이 거슬렸던 것 뿐인 카무쿠라군)
❤️2018 RIDIBOOKS BL COMIC AWARD❤️
베스트 최애수 <내일은 어느쪽>
베스트 힐링상 <힘내라 나카무라군>이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
많은 추천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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