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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 안에서 쿠리후지는 170넘는 거대녀인데 딱히 티가 안남
근데 원본마 별명이 토모에(일본 여장수)라거나 베코케츠(직역하면 큰 엉덩이...) 라고 불렸었고...
암말임에도 500KG 넘게 나갔다거나.. 다른 말들보다 머리하나는 더 컸다던가 하는 일화 때문에 무의식 중에 점점 커짐
전력으로 저를 꺾고 이기려드는 최종수에게, 사실 잠깐 발끈했지만, 아무튼 다시 진정해낸 박병찬이
“승리하는건 형아한텐 세 번째다. 이 꼬맹아.”
라고 말하는건 그 개인의 성장을 가장 단단하게 보여주는 방법이지않았나 생각해서 좋아하는 부분이고...
3. 라켈 익시오르
제국 공작. 재무대신. 머리 좋고 일 잘하고 그런데 일에 치여살고...이혼남에 아들 하나 있고 두번째 그림은 젊을 때. 세번째 네번째는 앤오님 그림 불펌함. 까리하고 쌔끈한 기사단장 애인(악마임)이 있음.
깔끔하게 정리하려면 영등포 안에서 푸닥거리 해야 하는 거 맞으니 조연들 싸움 지금 안 깔아주면 다시는 안 나올 일이니까? 다만 약영은 특정 캐릭터의 인기가 너무 세서 독자들이 약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나도 지금대전 나오면 좋지만 이 정도는 이해함,, 서운한 거랑 짜증나는 거랑은 다르니까
장렬히 망한거같애서 대충마무리하고 드랍
이라고 하기엔 고치는데만 2시간이나 허비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잠이나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