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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다에게 있는 것
✔️혐관
✔️짝사랑에서 쌍방 되기
✔️서로가 밀어냈지만 개갓치 실패하기
✔️친구선언 개갓치 실패하기
✔️일방키갈에서 쌍방키갈
✔️좋아한다 고백하기
✔️서로 때문에 울기
✔️서로 지켜주고 싶어하기
✔️운명이라고 느끼기
✔️쌍방 분리불안
✔️동거엔딩
✔️비밀사이엔딩
✔️etc..
모든 하루들이 만족스럽고 완벽한 하루들은 아니었지만 불안한 하루들을 버텨내고 열심히 살았을거야~
작년 보다, 재작년 보다 부족했을지 몰라도 아직까지 살아있는 나 칭찬해~ 🥳🥳✨✨
힘들었던 올 한해도 열심히 버텨온 멋진 트친분들도 칭찬해~🥳🥳🥳✨✨✨
잔불유료분에서 이거보고 이상한쪽으로 미친듯이 꽂혀서 대흥분했는데
.
..
.
.
. 그게너무슬퍼서 요즘 잔불안보고있음
(............)
잠깐묵혀둘라고
아.... 여태주야....
니가 한말때문에....
그런말하고 한번밖에 안하고..
돌려보내더니 찾아오지도 않아서...
의현이 불안해서......
하.... 시...작인가 퓨ㅠㅠㅠㅠㅠ
아 근데 여태주 눈 돌만 하잖아....ㅠㅠ
아니 도대체.. 굿즈는 언제 오는 거냐고..ㅎㅎ
이러다 정말 12월 넘어서 오는 거 아님.. (세상불안)
늦게 시킨 굿즈도 도착하는 마당에 ㅎㅎㅎㅎ;;
일단 있는 거라고 보내드려야겠다. (시포롱..)
4년 전에 '하지불안증후군'이라는 요상한 질환이 있다고 진단받고 치료 받고 약먹고 괜찮아지고 경미한 수준으로 바뀌었는데 요근래 재발한거같네여.
발가락을 헐크의 왕 손으로 짜요짜요 하듯 주기적으로 아픔
'불안을 잠재우다'라는 표현이 있다
주성현은 정다온의 불안을 '잠재우는' 존재이고 주성현의 품에서 정다온은 '잘자, 성현아.'라고 독백하며 다시 잠에 든다
마지막 장면과 독백을 왜 잠드는 두사람으로 했는지 알 것 같아서 한껏 장엄해지는 중(좋다는 뜻)
진짜 하나도 내용이 기억 안나는데
결말이 혼돈이라는 것만 생각나서
읽을때마다 불안하고 불길함...근데왜그런지모르겠어서답답함....
얘가 밋치 배우분캐였던거같은디(사유:인상)
여관주인이 여주의 소꿉친구의 언니라고 했을 때, 친구네 집인 여관으로 소꿉친구랑 같이 방에 들어가면 여관주인언니는 그냥 은은하게 웃어줄 것 같음. 근데 여주가 여관주인언니랑 같이 방에 들어간다면? 소꿉친구는 동공지진 나면서 온종일 불안해할 것 같음.
💐Happy Birthday💐
오늘은 아사기리 츠카사의 생일🎁
아사기리
「아무리 슬픔이 닥쳐와도 불안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행복 이외엔 있을 수 없으니까요」
「한 걸음 내딛는 그 순간부터 행복이 넘쳐날 겁니다」
「함께 새겨나가는 시간이 이렇게도 사랑스럽다니」
윤노아 : 방치
강혁 : 분리불안
나머지 둘은 뭘지 나는 너무 두려워.. 그래도 성인이 된 지금에라도 윤노아도 강혁도 저 모든 걸 딛고 일어설 수 있게 됐고 극복의 방향성이 보인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