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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너툰에서 연재하는 가상조선시대극 19금BL웹툰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연재중입니다. 주문만 부르면 나타나서 놀아주는 문란한 딜도깨비와 강직하고 철벽 잘 칠 것 같지만 실은 외로움을 많이 타는 홀애비 사또의 에로맨스(..) 2부완결이 머지 않았으니 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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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 역시 좋다.
나 역시 지금의, 그리고 앞으로의 외로움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면서 동시에 막연한 기대? 그런게 아직 남아있다. 내가 덜먹고 운동하고 계획적인 소비를 하게된 이유가 그거다. 게다가 이건 평생 누군가를 못만난다고 해도 건강과 돈이 남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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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알것같은 그도 자신이 느끼는 기분과 감정을 몰랐기에 혼란스럽고 힘겨워했으며 가슴을 부여잡고 눈물을 흘리고 나서야 그 감정이 '외로움'이라는 것을 알았다.
1. 에이든 M. 애링턴
몇백살 먹은 뱀파이언데 능청맞고 왠만해선 웃는표정임 꽃집하고 있음
흡혈하는데 죄의식은 없는데 사람은 또 좋아해서 아는사람은 절대 안먹는다
외로움 짱많이탐
*https://t.co/w8g0xJCY1I 열흘이 지났어도 아직도 몽찰+은찰라 삼각이 고프다 흑흑,,,
*이런 삼각에서 트찰라가 결국 한 명을 고른다면 킬몽거인 게 더 잘 상상됨. 결핍(외로움)이 있는 킬몽거를 그냥 둘 수 없어 킬몽거를 선택하는데 그로 인해 결핍 없던 은자다카에게까지 결핍이 생기는 게 취향,,,
1.외로움을 품은 수선화는 눈물에 젖어 반짝인다.
수선화 꽃말:외로움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 조차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 정호승, 수선화에게
도시 속의 외로움을 담는 화가 Ned Axthelm(American)의 작품 넷(Oil on canvas), 그의 다른 작품들은 여기에서. ☞ https://t.co/wQTk49Uc7E
"이 세상 모두 섬인 것을/ 천만이 모여 살아도/ 외로우면 섬인 것을"(이생진,「외로울 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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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들 난무하는 발렌타인에 내가 외로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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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보며 어떤이는 가슴속의 뜨거움으로, 어떤이는 감탄으로, 어떤이는 기쁨과 슬픔, 또는 외로움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으로부터 영향을 받게 되는데, 이렇게 차분한 마음으로 무엇을 본다는 것이 사람의 정신에 주는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다...감상에 대한 중요성이 가르쳐져야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