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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꼴에 치야호야 당해보겠다고 한 3년 정도 정보글 정리하고 잡지 인터뷰 같은거 번역하고 그랬는데 한 순간 흥미 팍 식으면 잡을 생각 하나도 안 드는 이걸 어떻게 여태까지 하는거지 ㄷㄷㄷ
닐로튼 슬리브가터 진심 미친 거 아님???
그간 Lydia가 베스트 입은 남성들을 많이 그렸지만 슬리브가터 차고 나온 건 닐이 처음임
내가 슬리브가터에 환장하는 걸 어떻게 알고 이렇게 그려왔대
2023년 토끼해라는데 어떻게 그냥 넘어가요
기념일 안챙기는 타입의 오타쿠지만 토끼귀꼬리 모에화 사랑해서 안그릴수가 없었음(그리고 데빌화하면 귀꼬리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노멀버전 귀꼬리를 보고싶다는 생각이 부딪힘)
주기적으로 안그레도 그림 댕가티그리던 사람이 과거를 보며 어 씨발 이거 어떻게 그렸음 하는 병에 걸림 과거보다 퇴화 오졌구요 레릿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