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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엘레베이터 안에서
두 사람은 바다를 보러 갔습니다.
바닷바람의 짠 내음과 엘레베이터의 폐쇄된 공간이
레오의 과거로부터 두려움을 지요.
레오가 커다란 증상을 보이지 않고 넘어갔다는 가정을 하고 그려 보았습니다.
(35화의 내용을 기반으로 합니다.)
https://t.co/MFilIUKr2I
#자캐가_사랑을_할_때_느끼는_감정을_퍼센트로_나타내면
디즈미 맥콜리언
애틋함: 100%
성욕: 50%
집착(소유욕): 80%
두려움: 90%
애정: 100%
이정도이려나ㅋㅋㅋㅋ
궁기 본 모습.
두려움의 대상인 사흉수 중 한마리.
사신수의 백호와 흡사한 호랑이의 모습이나 좀 더 흉포하고, 악한 것이 특징. 궁기의 털은 주변을 다 태울듯 항상 일렁이고 있으며, 앞다리엔 날개같은 검붉은 불꽃을 두르고 지닌 곳 마다 타버린 자취를 남긴다.
망기의 끊임없는 케어 덕분에 둘이 함께라면 커다란 개 두마리가 맴돌아도 더 이상 두려움에 떨지 않는 위무선 주세요.
치료 과정에서 쬬그만 갱얼쥐보고 놀라서 운심부지처가 무너질 정도로 비명지른 위무선이라던가, 역시 무리라면서 망기 어깨위까지 기어올랐다던가... 그래도 어캐 나아지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