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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이 글을 읽으시는 분께서 어떤 한 해, 어떤 크리스마스를 보내셨을지 모르겠네요 기뻤던 분께는 또 하나의 작은 즐거움, 좋지않았던 분께는 소소한 미소 한 번 지으실 수 있을 소식이길 바라며..., 공식적으로 서해와 평생가족임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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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미 <당신 아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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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와 조카를 버리고 간 쓰레기가
자꾸만 내게 다정하게 군다.
“납득할 만한 이유를 대면 누나 잊은 거 용서해 줄게요.”
#까칠공 #상처수 #육아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