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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판. 정치물. 어떻게 존버했나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재밌다 새벽 내내 읽음🥲 중반 지나니 성장물 느낌도 나고 빌드업도 차근차근 잘 돼서 좋았음. 평범한 9급 공무원 주인공 앞에 자살하고 10년을 회귀한 거물 국회의원의 귀신이 나타나고의 이야기. 다양한 정치적 욕망이 충돌한다.
[데드풀 심리학]
데드풀은 종종 자신의 죽음을 현실 회피 수단으로 사용한다. 자살을 할 때도 있고 타인이 자신을 노리는 상황에서 순순히 당해주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죽음에 가까워지려 노력한다. 이는 데드풀이 느끼는 무기력증, 자기혐오와 데드풀 특유의 회피방식과 관련이 있다.
#그림체_압수
아니 최근에 뭐 트레틀이 아닌 그림을 그려밧어야 말이지
자살갈기께요.
후맘도 그리지는 않을 듯
아니 그릴지도
아니 역시 못그릴지도
내가 무지햇을수도
내가 감히
내가 또 잘못을
최근에 안 좋은 일만 있어서 자살충동 씨게 느끼네…
매일 소설 한 편 한 편 써내려가는게 내 유일한 삶의 낙이었는데 이딴 거 다 때려 치우고 공무원이나 되라고…공부나 처해라고 하는데 이게 부몬가.. 내 생에서 응원이라고는 한 마디 안 해놓고 결과가 잘 나오면 당연한 듯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