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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입니다.
요즘 작곡 작업은 잘 되지만 원하는 방향으로는 잘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숨 틀 겸 가벼운 CG 채색 연습을 했습니다.
언젠가 Team Lighteous의 특이점이 아닌 다른 세계관의 후카세와 플라워의 이야기도 써보고 싶습니다.
#콕카스_단어섞어_그리기
손목이 갑자기 안 좋아져서 올릴까말까 고민하다가 올립니당
사실 글레이징 시작한지가 얼마 안돼서...원래 그리던대로 했어요
태섭이가 언젠가는 형 생각을 하더라도 '오늘 경기 찢었다 형 크 나 개쩔었지' 하는 표정으로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그렸습니다!
이거 억기순신
억기: 우리들은 전쟁 후 뭘 해야할까요.
순신: 글쎄. 일단 군사훈련표나 줘보게.
억기: 제 말은 그게 아니라- 먼 미래를 생각해보면 언젠가는 전쟁이 끝날거 아닙니까. 그때 인생을 생각해보면 뭘 해야 할까요?
순신: 군사훈련표에 나와있는 숫자에 변동이 없도록 주의하게.
#인외시_수인로_젊음의거리
잘지내시나요? 할머니는 즐거웠던 추억을 생각하며, 또 언젠가 다시 한번 만날 날을 기리며 한복과 편지를 보냈습니다. https://t.co/i9kHSLyzWX
(비계에 올렸던거랑 트친들이랑 얘기 한거...)내 그림 버젼의 개인제작 인형을 가지고싶다-는 생각을 종종 함...사실 매일 함...ㅎ ...언젠가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