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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이 바탕이겠지만 아직 호감=사랑 단정짓긴 이르고... 철이 먜한테 관심 있는 것도 알고, 곽태욱 사건도 아는 사람으로서 시골로 도망가려는 김철을 잡을 방법(?)을 찾은 걸지도 모름 그래서 유난히 먜 성적 챙기는 발언도 많고?
-> 성적 떨어지면 안 되는데...(같은 고등학교 가야되니까) https://t.co/Bmv71EWjhb
영화 보면서 철이랑 키스하는 상상한 미애가 먼저 자각하고 나면 겁먹은 햄찌 마냥 엄청 피해 다니겠지? 그런 미애 보면 또 왜저래? 하고 끈질기게 캐내고 붙어오는 ( 이미 자각 끝낸.. 하 )김철.. 상상만 해도 이렇게 맛도리인데 나 얘네 둘 연애하는 건 어케 지켜봄? 3컷 1기절 할게~
미애 아버님이 김철하고 유독 자주 마주친단말이지
김철한테 있어서 미애네 부녀같은 큐트계가 취향인거지 이짜씩 장인어른까지 귀여워해
아버님 진짜 김철 시점에서 유독 더 귀엽게나옴
ㅋ
ㅋ
ㅋ
ㅋ
어떤 분이 김철이 미애 모에화한다 그랬는데 진짜였어ㅋㅋㅋㅠㅠㅜㅜ
김철 시점에서는 글썽거리면서 귀엽게 얘기했지만 실제론 냅다 멱살잡기
예전에도 말했지만 상황이 웃기다는거야 거의 사위 취급 받는 김철은 올해 보고 말것처럼 버릇 고치겠다고 잔소리를 하는데 서로 이름만 아는 서지수는 평생 옆에서 챙겨줄 수 있는 것처럼 입다물고 넘어가버리는 게 김철은 옆에 남으면 아무 문제 없지만, 미애 목 뒤 상처 같은 상황을 서지수가 먼저
이 장면이 김철의 인상이라던가 생김새를 제일 맞게 표현한 느낌임 요즘은 유순유순해진 감도 없지 않아 있는데 이게 사납고 인상 더러운데 잘생긴 김철 잘 표현한 거 같음.... 결론은 순끼님 짱이다
반대로 김철한테 담배피는거 걸리면 (얼굴에 뱉을 기회 같은건 없어요) 그 자리에서
-..ㄴ..너..
하고 이표정 지으셔서 바로 사죄드림
김철은 누가 길빵하면 여친 호흡기 다 막거 인상 팍 쓰면서 (미친놈들이..애가 지나다니는데 이러면서) 지나갈 상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