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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기의 끊임없는 케어 덕분에 둘이 함께라면 커다란 개 두마리가 맴돌아도 더 이상 두려움에 떨지 않는 위무선 주세요.
치료 과정에서 쬬그만 갱얼쥐보고 놀라서 운심부지처가 무너질 정도로 비명지른 위무선이라던가, 역시 무리라면서 망기 어깨위까지 기어올랐다던가... 그래도 어캐 나아지는 과정.
그리고 여기에서 또 할 말을 잃음. 제갈량은 현재 우리가 아는 그 모든 것을 다 통달한듯한 신선같은 천재 책사가 아니라 그냥 어린아이였을 뿐. 어린아이가 저 풍경을 보면 복수고 분노고 까무러치고 벌벌 떠는 게 정상이지... 아...... 철저한 피해자의 두려움과 충격이 전해져서 착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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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그 자체]
[톱니바퀴탑의 스카이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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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제이 모르게 엠제이 뒤를 쫓아온 피터가 마치 수상한 사람처럼 음영이 져있고, 그로 인한 엠제이의 두려움을 클로즈업으로 강조하고 있어요.
밀폐된 공간, 억압하는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탁트인 바깥으로 제발로 나간 엠제이지만, 마지막 패널에선 여전히 두려움이 가시지 않은 표정이에요.
"나의 정체가 밝혀지면 나를 미워하는 악당들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표적으로 삼을 것이다" 라는 건 피터의 아주 오랜 공포와 두려움이었어요. 그래서 엑스맨이나 어벤져스와 같은 여타 다른 히어로들과는 달리, 피터는 동료들한테조차 진짜 이름을 밝히기를 좀처럼 꺼려할 정도였지요.
피터 이부분 넘 최고 맘에 든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 진짜 자기가 여기서 죽는구나, 하고 생각하는 저 눈빛 넘 조음.. 피터 파커의 고통 할짝..
25. 1109 It Takes You Away
솔리트랙트 에피소드. 호러가 아니라 또! 기이함이 큼.. 언급했던 것처럼 한 세계와 다른 세계로 이어지는 문턱에는 늘 어떤(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이 도사리는데 이 문턱이 거울이라는 점, 글고 낯선세계 자체가 하나의 생명-그것도 외로워한다는 것에서 점수드립니다..
두려움을 느끼지 못하는 적을 상대하게 된 '사토 아키라 남매'!!
휴업 기간 중 살인 금지라는 약속을 이번에도 지킬 수 있을까?
<더 페이블> 17권!!
#점점_다가오는_사토_씨 #그에게도_드디어_핑크빛_꽃길이 #발렌타인에는_역시_꽁치아닙니까 #시프트코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