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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진짜너무좋아....
콜라와 자전거가 넘어져 있는 모습 보니까 대빵 큰 미애가 잡으려 하니 발버둥 치는 철이가 상상된단 말임돠.....
미애와의 첫키스가 철이에겐 감당 안 되는 크기의(미애가 커진 만큼...) 두근두근한 충격이었다는 걸 이 표지로도 표현해주신 것 같아서 ㅠㅠ 과하게 좋습니다
내 그림체 미애니같다 하는 건 손가락이 4개뿐이라 그런 건가
아님 그냥 그림체 자체가 그런 느낌인 건가
나한텐 그냥 쥰내 커다란 뽈따구밖에 안보이는디
그냥 그런 느낌인 건가?
김철 미애랑 소파에 앉아서 티비보다가 무심하게 고백 던져도 좋을 것 같음..
근데!!!! 눈벌게져서손붙잡고고백하는김철도보고싶은나의마음.. 뭘까,?
자신으로 받아드리는 행위는 마찬가지로 지수와 함께 할 수 없음 지수는 미애의 변화를 반기는 사람이 아니니까 그렇다면 변화한 미애를 그대로 받아드릴 사람은 자연스레 김철이 되겠지 그동안 얘도 필연적으로 성장했을테니 둘의 우정(혹은 사랑)안에서 서로를 수용하는 태도의 변화 통해서
그렇다면 옆에서 무슨 도전과 실수를 겪든 덤덤하게 그 과정을 지켜보고 다시 일으켜줄 사람이 필요한데 그게 서지수..지수는 미애의 변화와 성장을 촉구하는 인물이 아님 실수를 하더라도 거기에 대한 피드백보다는 재도전을 할 수 있게 옆에 가만히 서 있는 역할이지 지수 옆의 미애는
미애의 성장은 이제 불가피한 일인거 같은데.. 성장의 과정에는 인식과 지속 그리고 수용의 구간이 각각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이라서.. 성장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그걸 미애에게 인식 시켜주는 사람이 필요하고 그게 진섭이라고 생각함 진섭이는 사교적이고 이상적인 사회상에 대한 기본적인 틀을
디즈니 장편 3D 미애니 <라푼젤>의 컨셉아트입니다.
이건 또 색다른 느낌이네요. #tangled https://t.co/ZSzKm3YA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