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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김철이 미애 모에화한다 그랬는데 진짜였어ㅋㅋㅋㅠㅠㅜㅜ
김철 시점에서는 글썽거리면서 귀엽게 얘기했지만 실제론 냅다 멱살잡기
예전에도 말했지만 상황이 웃기다는거야 거의 사위 취급 받는 김철은 올해 보고 말것처럼 버릇 고치겠다고 잔소리를 하는데 서로 이름만 아는 서지수는 평생 옆에서 챙겨줄 수 있는 것처럼 입다물고 넘어가버리는 게 김철은 옆에 남으면 아무 문제 없지만, 미애 목 뒤 상처 같은 상황을 서지수가 먼저
이 장면이 김철의 인상이라던가 생김새를 제일 맞게 표현한 느낌임 요즘은 유순유순해진 감도 없지 않아 있는데 이게 사납고 인상 더러운데 잘생긴 김철 잘 표현한 거 같음.... 결론은 순끼님 짱이다
반대로 김철한테 담배피는거 걸리면 (얼굴에 뱉을 기회 같은건 없어요) 그 자리에서
-..ㄴ..너..
하고 이표정 지으셔서 바로 사죄드림
김철은 누가 길빵하면 여친 호흡기 다 막거 인상 팍 쓰면서 (미친놈들이..애가 지나다니는데 이러면서) 지나갈 상이니까..
세풋보 남캐들 정말 다채롭게 맛있다..
김철 - 소꿉친구, 어느샌가 자기도 모르게 여주한테 스미애든 츤데레st
모진섭 - 존잘능글캐, 근데 여주한테는 평소답지않게 쉽게 휘둘림
박정욱 - 다정캐, 모든여자들이 좋아할거같은 대학선배 느낌
서지수 - 나른섹시, 뭔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데...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