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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페디소 💁♀️이희정 디자이너는 2018년부터 아페퍼(Apepper)라는 이름의 1인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로 글 원고 혹은 음원 상태의 콘텐츠를 다루는 그래픽 작업을 하고 있으며, 어떠한 소재를 시적인 시각 이미지로 옮겨오는 방식에 대해 항상 고민합니다.
날 버린 공식들 모음
중2코이 - 극장판 하나 내놓고 튐 (3권 신 캐릭터는 나오지도 않음)
나친적 - 최애 히로인이 못볼꼴 볼꼴 다봄 & 결말 거지같이 남
학교생활 - 2기떡밥 뿌리고 애니 소식없음&작가가 "절대" 안 그린다고 오와콘 선언
에반게리온 - 캐릭터 디자이너가 혐한발언 (신극장판은 안 봄)
이사람들 디자이너로 준서님 뫼셔가더니 전부터 코스튬에서 준서님 특유의 섹시한 분위기랑 소나무가 따로없는 취향이 느껴짐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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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콜라보 2022 버전 레이』
사실 해당 캐릭터는 디자이너의 실수로 일러스트 러프가 완성되었다. 아주 좋은 그림이었기 때문에 그 러프를 보고 깜짝 놀랐고, 이윽고 『섞어섞어 소환』을 통해 출시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