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카리오야 그러게 예수한테 잘하지그랬어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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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 주예수여 - 주예수, 오수빈

작가님 그림체 진짜 진짜 진짜 너——무 취향이라 등장인물들 다 취향이에요(?) 제 취향은 얼굴이었나봐요...
이 커플 외모 합봐요 진짜 미쳐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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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들끼리 만났다는 이야기에 근거해 아기예수와 아기세례자요한의 뽀뽀놀이를 그린 그림인데...마치 특이점이 온 우리들의 덕질 같은 친근감을 받았다 그래 그들은 분명 아기때부터 아니 전생에서부터 사귀고있었어... 다빈치도 그렸듯 이 모티브는 당대 대유행이었다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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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떼놓고 봐도 약간 . . .그 양웹발 전설의 우리 할머니 첫사랑 사진 머 이런 너낌인데 얶덕하죠 예수님 ((충격)) 진짜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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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황필조 'VendetTa'님 만화를
허락 받고 한국어로 번역해봤어용
모두 재림예수의 그림을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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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 김에 치마부에 Cimabue 작품도 찾아보는데 구글링 하니까 십자가 위에서 코어근육 단련중인 예수가 나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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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셨다. 마리아는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라뿌니!” 하고 불렀다. 이는 ‘스승님!’이라는 뜻이다.(요한 20,16)
여인이라 부르실 땐 미처 알아채지 못했지만 마리아라 부르실 때 기억해냈고, 알아들었다. 내 이름을 부르시는 주님을 만나는 하루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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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 잘가는 노예수때문에 늘 머리 아픈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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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뭘 좋아할지 몰라서 가쿠란으로 입혔어😚❤️❤️일케보니 마니 안닮은거 같넹.. 원본이 넘넘예쁜 갓기커플이얌🥺🥺✨✨생축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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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예수께서 그려 주신 한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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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예수여
변사/찐사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고추장

고추장 순애보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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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징글징글하다 예수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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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예수님도 솔로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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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수난이나 최후 심판같은게 중요한 테마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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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무안하지 않게 상황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인다고? 저기 혹시 생존해계신 메시아이신가요? 재림예수라고 부르면 좀 그런가요? 아무튼 배려와 덕목의 호카리 마리나다 진짜.. 마리나만 괜찮다면 그쉑 여름 그늘막으로 써도 Ok인거야.. 진짜 어쩜좋으냐.. 음 어..레오쨩? <-하고 뷸러줫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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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 주예수여-변기사신 (변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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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교내에서 자기는 신학과 대학원생이라고 하면서 예수님 말씀을 전하려고 한다는 두명의 무리를 만났다.
먼가 낯설지않은 목소리로 봤을때 저번의 그 외부인인것같다.
한명은 마스크도 안썼던데 이건 대체 뭐하는 짓인지.
도 정도껏하라 이것들아
대학원생이라면 논문을 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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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빌려읽었던 ‘추의 역사’ 다시 읽는데, 예수의 수난은 희생을 강조하기 위해 끔찍하게 괴로워하는 모습을 묘사하는 것이 흔했지만, 성인을 그런식으로 묘사하는건 드물었다고. 성인들의 순교는 내용의 끔찍함과 대조적으로 평안하게 그려졌는데, 안 그러면 신도들에게 순교를 권장하게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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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예수여 백사랑 x 변사
도s 언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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