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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고해준 조롱 못참아서 과자까지 던져버린 놈인데 이땐 패드립까지 듣고 있었어ㅜ 고해준 도와주려고 개좆같은 거 얼마나 꾸역꾸역 참고있었을지;
이때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무서웠을거 같애
고2면 애긴데ㅜ 나한테 아무것도 이제 없는데..,, 배에 빵구나고… 이제 엄마도 없는데 이런 생각..그러므로 백은영은 평생 고해준 모시고 살아라!!!
하 경헌이한테 구라칠때는 양심가책1도없으면서 고해준한테는 존나 죄책감느끼는것봐 고해준확정 순애라 떨린다 앞으로 해준이한테 잘보일려고노력하고 구라친거 걸릴까봐 발발대는거 생각하면 심장떨리고 걍 긱사 천장에 고해준 가둬
어쩌면 고해준과 나는 비슷하고 서로를 이해해줄 수 있을지도 몰라, 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관계를 제대로 다시 시작하려고 그렇게 애썼는데 돌아온 건 우린 결코 같을 수 없다는 사실뿐
백은영 마음이 가장 잘 보이는 구간
여자친구랑 헤어질 위기에서는
고개 돌리고 잡아보려 시도도 안 하던 애가
고해준이 집 떠날 거 같으니까 더러운 줄도 모르고
맨손으로 쓰레기 허겁지겁 치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