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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_hanbok_challenge
#한복_챌린지
'태초에 거무죽죽한 탐관오리들을 처단하여 신세계를 도래시킨 이들이 있었을지니' 라는 느낌으로 그렸던 그림들
서브컬처에 넘쳐나는 소위 "용사와 마왕" 메타장르가 잘 와닿지 않는건 애초에 만들어진 클리셰라서도 있지만… 사실 우리들이 익숙한 판타지의 악이란 건 마왕이 아니라 뭐 절대적인 허무, 힘에 삼켜진 인간, 태초의 불꽃 같은 수식어를 달고 압도적으로 장엄하거나 끔찍한 모습일 때가 태반이라서 https://t.co/C1dPnwYrmr
태초부터 있었던. 나의 사명, 나의 의지.
몬드를 지키겠다는 수호의 의지.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말이다.
내 뜻에 동참하겠나? 그렇다면 검을 들어라. 그리고 베어라.
모든 일이 끝나면,『다운 와이너리』로 와라.
몬드성을 함께 지킨 이들에게는, 이 다이루크가 한 잔 사 주도록 하마.
그리스 신화보면 우라노스라고 태초의 신 가이아가 만든 첫번째 피조물들이 있는데
거기 젤 짱쎈 신같은 존재였음
인성갑질 너무해대서 빡친 자식들이 반란일으켜.거시기 거세시키고 바다에 던졌는데
아프로디테가 탄생함
좋아 우리도 이게 실화인지 아닌지 확인해보자고
제물을 준비하지.
(그림재업) 현자들의 땅 세계관에서 세상의 중심인 태초의 용은 엄청나게 크다는 설정인데 그 아래로 있는 네명의 현자들도 산만큼 크다는 설정있음 손위에 있는 건 마녀인 센텐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