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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말리는 모습과 의료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한걸 보면 해수는 의열투쟁보단 의료적 지원에 더 뜻이 있었던거같음 그런데 이후 의전을 휴학하고 본인이 직접 결사단 활동을 한거보면 확실히 연해주 참변때의 일이 해수에겐 독립운동에 대한 스탠드를 바꾸어놓는 계기가 된 듯
해수 아버지가 조국의 독립을 바라는 마음을 ‘본성’이라고 표현한 점이 좋음 어떠한 사족도, 이유도 없이 응당 조선인이라면 그래야 된다는거잖아 마치 의현이가 조선을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독립운동에 뛰어든것처럼. 같은 조선인의 피가 흐르지만 친일하는 의현 애비와는 참 많이 대비되는 점.
송해수 의외로 사랑하면
몸이 먼저 가는 도리가 멀쩡한 사내.
수아가 자기 질색하는거 아는데도
손 부비적거리면서 수작부린거 보면
혐관 아니었음 손 감싸다가
얼굴도 차갑다면서 양볼 손으로 감싸다가
이눈으로 바로 키갈했을것임.
미친. 앙큼송 하오츠.
📢애국별하시는분들~!!! 우리도 인용으로 귀엽거나 웃긴 고래별 짤 공유해요‼️
일단 저부터
해영이는 싫지만 해수오빠가 데려다주는건 좋은 녹주 ㅋㅋㅋㅋ >힝 싫은데..< 할때 표정 좀 보세요🥺 와기 윤녹쭈 한 입에 와랄랄라
해수 : 꺾일지언정 굽히지 않음
의현 : 굽힐지언정 꺾이지 않음
해수 : 몇 번이라도 다시 총을 쥘 것이다
의현 : 몇 번이라도 너를 찾아낼게
이런 차이를 보면
해수는 지키기 위해 창을 휘두르다가 자기가 다치기도 하는데
의현은 앞으로 돌진할 때 되려 방패를 활용해 밀고 나가는 타입인 것 같다
이 날 해수 볼때마다 고고한 선비였는데 역모에 휘말려 가문 전체가 몰락하는 바람에 노비로 전락한 송씨 보고싶어짐 그리고 팔려 온 집은 역모죄 뒤집어씌운 가문의 원수이자 한양에서 궁궐 다음으로 곡식창고가 크다는 수아네 집안..
근데 여기서 송해수 ㅈㄴ 앙큼한 점
같이 대화하고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혼자 카운터에 있었는데 몰래 다 듣고있었음ㅋㅋㅋ https://t.co/6gLfxkkD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