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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걍 꽁트임
토모야 : 어디로 갔어~? 호쿠토 선배~
카오루 : 토모야 군, 히다카 군을 찾고 있구나?
토모야 : ? 아뇨. 호쿠토 선배요 (펭귄)
카오루 : 아 토모야 군이 항상 히다카 군 얘기하길래 사람을 말하는 줄 알았어
창작은… 웬만하면 다른 사람이 뭐라 하는 것도 아니고 걍 나만의 싸움이지
근데 내가 내 편을 안 들면 나한텐 적밖에 없는 걸
이런 말 내가 스스로 하긴 좀 우습지만 그래도 이제 시작한지 1년도 안 됐는데도
이 정도까지 그릴 정도면 재능이 있다고 생각함
없어도 있다고 믿고 그려야지.
걍 때려치고 자려다가 그냥 예전에 정리해둔 월간 정산 봤음
지금 그림이 예전보다 훨씬 나아졌더라고
선도 채색도 구도도
머릿속으론 다 알고 있는데도 참 모아서 보기 전까진 감이 안잡히드라
걍 더 좋은 그림은 계속 그리다보면 그려지겠구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