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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의 가면을 쓴 남자X과거의 상처를 안고 있는 형사의 미스터리어스 LOVE~💌
<매형의 뒷모습> <바다에서 주운 너에게 바친다>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가미 와카의 신작
<검은 성자는 두 번 웃는다> 리디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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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가 목장갑을 낀 뒤 보닛을 열고 엔진 커버를 탈거했다. 남자의 앞에서 일을 하는지라 뒷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 남자가 어쩐지 이상한 눈으로 김지호의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훑었다. 만일 김지호가 여자였다면 꽤 오해를 받을 만한 시선이었다.
이방인 4권 (완결) | 선명 저
수호시리즈👻현제수호
겁나서 자기가 잡아놓고 왜 잡냐고 놀라는 현제..
표지의 자그마한 뒷모습을 열심히 바라보며 둘다 곱슬인가? 추측하며... 현제랑 수호 정말 좋아하는데 얼굴을 모른다... 얘들아 뒤 한번만 돌아봐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