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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네명이 주요인물들이 될거같네요
냉랭하고 비즈니스적인 영국사원
돈을 격렬히 사랑하는 자본주의자 러시아사원
야근에 찌들어버린 한국계 미국사원
사고치고 얼 오지게 타는 미국신입사원
중독온2 번17에서 중독'7시 러시아워2' 신간 수량조사입니다:)
(폼 기간 07 . 19 ~ 25일 까지)
수량조사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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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받은 2015년작 러시아 애니메이션에 나온 폴란드-리투아니아군의 모습을 잘 보면 폴란드군의 구성이었던 슬라브권 병력+신성로마제국/프랑스에서 온 용병들이 뒤섞인 모습을 잘 보여줌.
따지자면 적군에 점령된 상황인데 코사크와 파리시민들의 관계는 유머러스하고 꽤 우호적으로 묘사되고요.화가가 당시 현장에 있었기는 하지만 얼마나 사실적으로 묘사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다만 러시아군이 다른 연합군들보다 파리 시민과 우호관계를 빠르게 쌓아올린 편이라는 얘기도 있으니..
러시아 소수민족 : 러시아계, 러시아에서 발트 3국, 우크라이나로 이주한 시민을 뜻한다. 주로 발트 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우크라이나와 함께 등장한다. 폴란드볼에서 러시아는 틈만 나면 이 국가들의 "탄압받는 러시아 소수민족"을 구한다며 간섭하거나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
터키애들이 1915년 오스만 제국은 강한데 지금의 터키는 돈두르마 이미지ㅠㅠ이라고 하나본데.
뭔 개소리야? 1915년 갈리폴리 빼고 캅카스 전역과 메소포타미아 전선에서 러시아 제국과 영국 원정군 양군에게 뼈와 명치 쳐맞으면서 "테에에엥 살려주시는데스웃!!" 하면서 도망치는 시기인데.
모리카와야.. 볼그 머리 어덕계그리느냐....
눈색 파란색맞겠지? ㅁㄹㅋㅇ니까 러시아사람 눈 파란색일거야
옷은 대강 이런색이었던것같음..아닌가..
과거 공산권이었던 국가, 혹은 반미 국가들은 무뚝뚝한 표정이거나 눈가에 힘을 줘 주름이 있는 채로 찌푸린 표정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러시아는 특유의 무뚝뚝하고 다소 냉정한 성격을 표현하기 위함인지 최근 들어서는 작은 눈으로 묘사하는 비중이 늘어났다.
#일상물
악역 황녀님은 과자집에서 살고 싶어 (프리드리히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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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름은 독일식인데 정작 작품은 러시아가 배경인 웃기는 소설
제목 보고 거르려다가 제정 러시아를 좋아하기 때문에 기미해봤지만,
뻔한 정령, 뻔한 제국, 뻔한 캐릭터가 나오는 느긋한 일상물이였다.
러시아식 이름만 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