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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밀레시안님께서 보내는 세레나데입니다.
B타입 2인 / 그에게 돌아오라고 신들린 병나발을 부는 밀레시안으로 선녀밀레 작업했습니다~ 신청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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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co/C8nmSARl7w
길마님이 주셧던 생일선물,, (이 사람 이러고도 아이스케읶끄 주심)
을 생일선물로 그려주신 길원님,,,,,,,,,,,,,
생일 축하해준 나으 겜친구들^^ 젼부 감사합니다 나는 해피한 밀레시안!!!!!!!!!!!!!!!! 🥳❤️❤️❤️
납치범이랑 경찰도 박제해놓기 ^^
알라뷰😘~~~!
밀레시안님이 원하신다면 그를 돕지 않으시고 그 물건들을 슈안님께 가져다드려도 좋습니다.
하지만, 동생을 가진 오빠의 입장에서 말씀드린다면…
저 또한 그의 선택과 크게 다르지 않은 길을 걸었을 겁니다.
어쩌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동원해 이보다 더한 일을 저지를 수 있었겠죠.
저는, 못 본것으로 하겠습니다.
보지 못했으니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존재하는줄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그러니 선택권은 여전히 밀레시안님께 있다고 말할 수 있겠죠.
아마도, 그럴겁니다.
밀레시안님과의 접촉은 최근에서야 일어난 일이지만 알반은 아주 오래 전 부터 밀레시안님은 예의주시해오고 있었거든요.
그 조사를 담당했던 루나사가 밀레시안님의 힘을 사적으로 이용하고자 했다면, 분명 어떠한 영향으로든 '세계'의 단위로 영향을 끼칠만한 일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 티모테라는 어떤 규율을 어긴거야?]
어떻게 주시해 온 것인지는 내부 규율에 얽혀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그는 아마 밀레시안님 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이용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보려고 했었던 모양입니다.
(르웰린은 낮게 눈을 내리깔며 불만을 감추고 있다.)
우선은 거친방법을 쓰지 않고 신의 뜻을 살펴보는 입장이십니다.
때문에 저의 임무는 다시 모습을 드러낸 그 사람으로부터 밀레시안을 보호하는 동시에 다시 한번 설득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저와도 마주치셨으니 일단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야만 합니다.
그래야 저도 밀레시안님을 한번정도는 말렸다고 말할 수 있을테니까요.
흠..
편지가 엇갈린 것 이전에 밀레시안님은 이미 그와 만난 모양이군요.
아니요.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상부에서는 조금 시끄럽겠지만 제 편지를 받으시기 전에 일어난 일인걸 그들도 어쩌겠습니까.
뭐, 불만이 있다면 시간을 돌려서라도 막아보던지요.
[르웰린]
밀레시안님?
마침 이곳에 계셨군요. 안그래도 방금 밀레시안님께 편지를 보내고 저도 미리 대기하기 위해 이쪽으로 이동해 온 것입니다만..
(르웰린의 시선이 양 손에 들린 물건들에 닿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