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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뱀 ~58화까지 업로드 되었어요!❤️
레니샤 헤어스타일을 항상 고민하는데, 카시우스와 함께하면서 레니샤가 황후일 때 보다 좀 더 다채로움이 겉으로 드러난다고 생각되어 결국..예쁘게 휘날리게 풀게 되어버리더라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미즈키는 동료들을 좋아하고 힘들 때 돕고 싶고 그걸 위해 더 알고 싶다고 생각하며ㅡ그래서 그만큼 정작 비밀을 숨기고 있는 본인을 자책하고 이 우정이 붕괴되는 걸 두려워한다. 벚꽃의 최후가 가장 화려하듯 모두와 친해진 이 순간 모두와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채로 두기 위해서.
@Zana_Sanyul 채색은.. 펜빨로 다 하는편이애요... 여기잇는 묘사 전부 진한수채 브러시로 햇는데... 딱딱한 명암을 넣고 밖으로 끌어당긴다고 생각하고 진한수채로 휙휙 하다보면 요렇게.. 나오더라구욥
오늘의 일기: 일기장에 안좋은 일은 잘 안 쓰려고 하지만...이번 주는 유난히 상태가 메롱했습니다.
몸은 아프지 신경쓸 일은 준내 많지 카페인 도핑하고선 조각조각 분해된 채로 떠다니는 느낌이었는데..
그나마 좋은 소식은 정신놓은 와중에 팍팍 떠오른 달력그림 아이디어를 싹 정리해뒀다는 점..?
새뷰 외전 초반 차우경에게 감금 당한 뒤 변민호의 꿈에서 쭉 뒷모습만 나왔었던 천두나의 형체가 이번화에 그대로 나왔다. 같은 복장, 같은 앞치마를 두른 채로... 천두나는 변민호에게 사랑이자 증오였고, 동경이자 질투였다. 변민호의 인생 속 가장 큰 부채감과 죄책감, 또 지독한 미련의 대상... https://t.co/PfmoGwLj2C
어제 행앗하면서 다른분들이랑 썰풀었던 광휘호넷.....
늘 강인하게 살아와서 힘들었을 호넷을 그녀 특유의 따뜻함과 광채로 품어주는 광휘...
그리고 결국 광휘에게 안겨 감염되는 호넷...
하.. 이거라구.. 어두운 과거에 비틀린 채로 세상을 살아온 조폭공이 조막만한 아기햇살수 만나서 사랑에 빠지구, 가정을 이루구, 자긴 질 나쁜 인간이라 좋은 아빠 같은 거 될 자신 없었는데 수가 믿어준 덕분에 용기내서 누구보다 조심스러운 손길로 애정 가득 담아 아기 안아올리는 거.. 살려주라🤧
모궁한테 자기 목숨처럼 아끼는 동료가 있는데 걔가 어느날 행방불명 되어서 수소문 끝에 찾았으나 죽었다는 소식을 접해서 멘탈이 나간채로 방황하다가 동료의 무덤 앞에서 왈칵 눈물이 터지며 무덤앞에서 잠드는게 보고싶다. (죽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