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켄의 배경화면은 한동안 갈기갈기 찢어진채로 휴지통에 쳐박혀있는 포스트잇 조각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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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INKOREA2024 참여 작가◢


게임과 표지, 삽화 일러스트 작업을 주로 하고 있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다채로운 색감에 깔끔하지만 밀도있는 채색을 목표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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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꿈일기~
오랫동안 아팠던 건지 퇴원 후 교실 문을 열자 축하 파티가 열렸습니다.
웃는 학생도 있었고 혼내는 학생도 있었는데
저어기 구석에 있던 코유키가 쪼르르 달려와서는
허리춤에 얼굴을 파묻고 놔 줄 생각을 않더라고요
하루 종일 분홍색 껌딱지를 단 채로 수업하는 꿈을 꾸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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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 스타가 언제까지나 있을 곳을 찾지 못한... 성장하지 못한 채로 어른이 되어버린 어린이인게 좋았네요
이건 지금 시지마 고우한테 갖고 있는 인상이랑 같음
어떤 역할을 수행하려하고 무언가가 되려고 하고 있고
근데 진짜 나는 누구인데..?<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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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에 눌린 허벅지가 표현이 안된채로 저장된 중대한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재업합니다...(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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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강한채로 있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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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프리오닐, 마리아, 가이, 작아진채로 잠까지 자고있는 (스포일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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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비운채로 낙서하는거 즐거움
본편과 아무 상관없는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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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장님 표정변화 다채로운거 너무웃김 케이크가 입맛에 안맞으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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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첫 날엔 칸나, 둘째 날엔 마리나 코스한 채로 부스 볼 예정입니다.
둘 다 저에요! https://t.co/gqP76bBu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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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사격연습 갈 때 귀마개를 안 한 채로 총을 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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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쓰는 모델은 대부분 손가락이 박살난채로 나온다
어느 정도 틀이 잡혀있으면 야매로 칠하는데 3번처럼 끝장나버린거는 도저히 감이 안잡혀서 버려지는것들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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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까 새벽에 졸린 채로 픽셀유동화 쓰다가 얼굴을 말상으로 만들어버렸네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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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루피 커진채로 뽀뽀하지 말랫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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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리네는꽃집에서꽃사왓을거같은데너구리는들에가서 해바라기뿌리채로 캐왓을거같음 흙떨어지니까가방에넣고메고온거같음 근데미오리네뿌리채로해바라기캐온거보고개좋아함역시우리남편센스짱이라고함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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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냉정침착하지만 정이 많으며 싸움을 싫어한다. 표정이 적어 쌀쌀맞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

얼음과 냉기를 다루는 주술이 특기이며, 평소에도 주변에 냉기를 머금어 약간 쌀쌀하다.

주먹만한 파란빛 여우구슬을 가지고 있으나, 평소엔 쓸일이 없어 둔갑시킨 채로 몸 어딘가에 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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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심 이 아기강아쥐; 어카지...
욕나올라그래
입에손가락넣고싶음
머리는뽕실뽕실해가지고말이야...
볼살은 다 눌린채로 자고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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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쓰는 펜을 바꿔봤어요

왼쪽이 원래 쓰던 연필(거칠게)
오른쪽이 최근 쓰기 시작한 붓(먹)
둘다 메디방 기본펜
약간 예전에 G펜쓰던시절 생각나기도 하고?

낙서나 일러스트 그릴 때는 계속 연필쓸것같은데(수채로 문질문질 채색하는거 좋아함)
만화 그릴 때는 붓펜써서 슥슥 그릴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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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잉잉 우는 건 가짜울음이라는 말 보면 이 엄살쟁이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 근데 상호가 다 울고 나서도 눈 붉어진 채로 말한 적이 딱 한 번 있었고 그게 원중고전이라는 걸 떠올리니깐 나 마음이 힘들다
싸우는 형들 말릴 때는
진심으로 울었던 게 맞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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