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이 부분...눈 앞에서 동료가 죽는(일단은) 걸 지켜보는건데, 수정화가 다 된 직후 표정이 싹 굳어버린 건 다시 만날거라 믿는다해도 데미지받는건 어떻게 맘대로 되는게 아닌가 보구나 같은 생각이 들게 해서 맘에 듬...
갑자기 왓슨의 이 의미불명 손짓 너무 웃기네 처음엔 커피잔같은거 들려줄 생각이었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사(그게 뭐든지간에) 다정하고 햇살같이 밝고 따뜻한 가영이라서,무엇보다 ‘사랑’에 있어서 언제나 솔직하고 주체적인 감정으로 표현하는 가영이라서 이누야샤가 미치게 사랑에 빠졌다라는 생각이 든다..사람과 사랑에게 상처 받아 절대 그 누구도 믿을수 없었던 이누야샤에게 무한한 믿음과 사랑을
페잉에 입마개 한 메가트론 데리고 다니는 옵티머스 연성 좋다고 남겨주신 분 생각이 나서ㅋㅋㅋㅋ 그때 너무 못 그려서 신경 쓰였었는데 좋다고 해주시다니ㅠㅜㅠㅜ 아무튼 조금 더 그려와 봤습니다... 코믹스 메옵은 제가 아무래도 디테일 한 걸 잘 그리질 못하다 보니 잘 안 그리게 되네요...
오늘의 일기: 1. 목욕하면서 폰만지다보니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패드를 사면 목욕하면서도 그림을 그릴 수 있지 않을까? 근데 막상 사도 딱 한번만 해보고...유튜브보고 겜하는데 쓰지 않을까 싶어요.
2. 전체 플레이어 중 0.2%만 달성했다는 게임업적을 오늘 얻었습니다. 이제 접으면 겜컨텐츠 끝!
Jesse Stone이라는 분의 그림을 보았다...어디가 끝인지도 모르는 길을 외롭게 걷고 있는 사람들...어쩌면 우리 삶이 가진 본질이 이런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살짝 들었다...
오늘의 일기: 갑자기 거품목욕 생각이 나서 충동구매한 버블바가 한 사흘쯤 전에 왔습니다. 그리고 미루기를 좋아하는 저답게 아직까지도 안 쓰고 있다가 오늘 쓰려고 했는데..몸 지지면서 느긋하게 팩도 하려 했는데...갑자기 그림이 너무 술술 그려지는 바람에 또다시 내일로 미뤘습니다.
보면볼수록... 처음에 히스토리 보고 11명한테서 고백을 받은거야? 진짜 전설이네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11명 밖에 안했어? 라는 생각이 더 드는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