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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직도 보고싶어?
철, ...김철은 잘 있을까? 라는 말에 옆에서 과제하고 있던 정욱이가 한 말..... 무심코 뱉은 말이었지만 그것보다 더 놀란건 정욱이 때문이었다고.... 뭐? 벌레 물린 데가 아직도 가려워? 정도의 의아하다는 얼굴로 보고싶냐고 물어오는데 앞에... '아직도'는 왜 붙어......?
이때 미애가 단순히 춤춘거 들켰다고 이렇게 쪽팔려 했을까...를 생각해 봤는데 단순히 춤 뿐만 아니라 춤을 추면서도 김철을 생각했는데 당사자에게 들켜서 쪽팔림이 배로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봄... 심지어 단순한 친구관계가 아니라 슬슬 이성으로서 생각을 하는데 안쪽팔릴리가?
진짜 미치는건... 앞머리 발언...
1) 황미애를 관찰하고 관찰하다 앞머리까지 도달한 시선...
2) 딴데(김철) 그만보고 이제 좀 집중하라는 뜻을 돌려깜...
앞이 잘 안보이는것 같길래...?
미쳤냐... '앞에 있는 나'는 잘 안보이는 거 같길래 를 빈정거린거겠지... 다시 보면 진짜 입틀막 발언이라고
타이틀 일러스트 보면... 김철은 항상 정제된 자세를 보여주는데, 미애는 분출적인 자세를 보여주는 것 같음...
이게 애들 성격을 드러내는것 같아서 좋당
초반 철먜인데. 지금 철먜가 이러면 어떨까? 🤦 미애가 벙긋 웃으면서 우리 몇달전에도 이러지 않았나??하고 꺄르르 웃으면 김철이 피식 웃고 하여튼 희안해... 하고 면전에 대고 얘기하는거아님..?
김철은 포크댄스 가르쳐줄 생각에만 빠져 있어서 스킨쉽을 별로 의식하지 않고 있었는데ㅋㅋㅋ 황미애가 굳으니까 갑자기 의식돼서 같이 굳은 거 같음 존나 귀여움
근데 미애 이때 김철이랑 친해질때인데... 애를 얼마나 다정하게 생각했으면 이런 상상을함? 대체 시골에서 뭐라고 한거야 이 미친놈아
이때진짜 김철 시점간절하다.... 진짜 미애만 보고 있던게 아니면 날라와서 손으로 공을 쳐버릴수가 있냐 사이틀어진거 신경쓰여서 보고있던거냐고...........그것도 그 넓은 운동장에서 쪼만한 여자애 찾아서 보고잇냐고 누가그러냐고 남자친구아니면 누가그래 ㅅㅂ
철..아니 김철 너 나 좋아하지
악 씨 뭐..뭐래 이, 이 또라이가!!! 저리가!!! 가, 가까이 오지마!!!!!
아니 ㅠ ㅠ 진짜 오늘자 유료분 보고 아무것도 안그릴 수가 없었습니다 ㅠ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