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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크롬은 애쉬를 정말 사랑했다고는 생각함
근데 자신의 서리사제로서의 신념
리산드라에 대한 맹세와 충성을 저버릴정도로 사랑하진 않은 거임
아니면 그냥 리산드라한테 가스라이팅당해서 사랑하지만 죽여야해 크흑..! 이런걸수도 있고...
전 전자에 더 가깝다고 생각해요
애쉬는 의외로 생각보다 강인한 지도자의 뜻을 타고나지 않은듯
만약 그랬더라도 스스로 자각을 못하고 있던 상태 아닐까...
이 때의 애쉬는 자기가 부족을 이끄는 전쟁의 어머니가 될 거라는 생각조차 안하고 살던 말랑말랑한 시기였으니까
그건 아마도 그레나와 남들의 몫이라고 생각했던거죠
허무맹랑한 전설로 여겨지는 아바로사의 옥좌에 집착하는 그레나와
사랑하는 어머니가 미쳤다고 생각하는 애쉬
그리고 이들을 쫓는 드라클로른들...
대체어케된걸까요?!
새벽에 느닷없이 애쉬바이올렛으로 탈색한 권세모가 너무 보고싶었음 자안에 연보라 머리라니 안 예쁠 수가 없다
아이돌 세모가 컴백하면서 탈색염색 한거임
암튼 권셈임
아바로사 부족(그레나와 애쉬)는 사람들이 허무맹랑한 전설이라고 믿는 아바로사의 옥좌를 찾으러 원정을 떠났고
말크롬은 뭔개소리에요!!그런거없다고요!!!하면서 막다가 그레나한테 발려서 돌아가는 장면입니다
영명 축일은 뭔지 안나왔는데 전 그냥 생일?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애쉬 친아빠 이라엘
물론 프렐요드에선 서약 아버지<라는건 친아버지양아버지를 통틀어서 뜻하는 단어이긴 함 그렇지만 맥락을 따지면 친아버지라는걸 알 수 있으니까..
프렐요드는 모계사회일처다부제라서 아버지가 다섯명인 건 일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