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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규는 진섭이나 송이처럼 눈꼬리가 얇게 올라가 있는데 (철이나 지수는 뚝 끊겨있음) 앞의 두 사람처럼 곱상하다는 생각이 안듦..너무 남자라서 그런가..미친놈이 진짜..
서지수 상상친구 요정미애 보고싶다.. 손바닥만한 요정 황미애 도도도 책상 뛰어다니는거 손가락으로 막아서면 그거 넘는다고 낑낑거리는거 보면서 귀여워하는 지수 그러다 책상에 털석 엎드리면 가까이 온 얼굴 구경하겠다고 다가온 미애를 졸린눈으로 좇는 지수
-..안녕
속삭여말하고 잠들기
대딩커플 지수미애도 너무 맛있다..
술 마실때 전화 꺼두지 말랬지?
아니 베터리가 다 돼서…
잠 한 숨도 못잤어 나, 걱정돼서.
미안해… 안그럴께.
이리와, 재워줘 빨리.
If #JISOO's written group songs/cover converted into a miniature architecture of "sooyaville" in a laputa
#BLACKPINK #지수
독박쓸것 같다고 걱정한게 무색하게 그날 늦은게 황미애면 어떡해.. 철이랑 비디오 본것땜에.. 머릿속이 온통 그걸로 가득차서 주번인거 까먹어버리고 집앞에서 철이 나오길 기다렸을것 같음 결국 같이 티격태격하며 등교하는데 교실 들어가려는 순간 드르륵, 문열며 나온게 빗자루 쥐고있는 서지수.
서지수 황미애 어른되서 포크댄스 췄으면 좋겠다 아침에 커피 내리던 서지수가 미애 깨우려고 틀어둔 라디오에서 익숙한 노래가 흘러나왔거든 비몽사몽 나레이션에 일어난 미애는 노래가 흘러나오자마자 서지수를 좇아 눈을 돌리겠지 서지수도 커피잔을 내려 놓고 침대쪽으로 발을 옮겨 와락, 미애를
이거 두번째 서지수라는거 너무 무서움... 쟤 저거 절대 자기 약점으로 안놔둔다..저 대사 치는 걸로 안끝나고 친절하게 언제부터 어떤 이유로 좋아하게 됐는지 주절주절 말해줄 거 같아 그리고 그 무기로 자기 찔러보라고 고백도 해줌 상냥하게 자기 명치까지 겨냥해서, 얼굴색 하나 안변하고..
이제부터 지수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할텐데 다크폭스라는 네웹공식 타이틀을 달고 1년 9개월만에 화려하게 등장한게 더 무서움.
1년 9개월 철먜서사 그게 뭐라고. (아닙니다)
이러면서 그딴거 신경안쓰고 자기가 정한 사랑에 끝까지 올인할 것 같아서 앞으로 독자들만 죽어나는거임 ,,
묘두사 (도전지수: 8)
역자: @chaoticenraged
#디앤디 #TRPG
서지수는 뭔데 반애들이 다 알고 다른반 얼짱도 밀고 있는 철이와 미애 사이를 갈라놓고 사랑을 쟁취하겠다는거임? (아니에요) 이러다 구성한이 옆에서 말리면 그래서 걔네 뭔데? 사귀어? 저번 200원 내노라는게 걔네 꺼야? 할거냐고 ㅅㅂ..할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