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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귄다님의 리퀘 "요네즈 켄시의 '플라밍고' 나 Lany의 thick and thin 으로 국민" 둘다 너무 좋지만 플라밍고가 특별히 예쁘고 톡톡쏘네욯ㅎ🥰🌷
502호에 사실ㄹ피아노는 없었을 거 같아 부부 눈엔 어떻게 보였을지 대충 생각해서 그려봄,, 고ㅈl터가 피아노 건반 눌러보는ㄴ거 부부한텐 그냥 톡톡톡 두드리는 소리로 들리지 않았을까
초연 <한잔술>
한잔술 퇴장 전에 양손으로 룽게 얼굴이랑 목을 잡고 "룽게!"라고 외친 후 오른손으로 룽게 볼을 톡톡 치면서 "우리 룽게가 달라졌어요~"라고 한 후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