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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 태의는 우선 뱀을 씻겨야겠다고 생각했다. 다행히 뱀은 얌전했고 상처도 없었다. 무작정 데려왔지만 뱀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못했기에 핸드폰을 켜고 검색해보았다. 맨 처음 검색해본것은 역시 먹이였다 뱀의 먹이는 귀뚜라미, 냉동쥐... 음. 어디서 구해오지? 펫용품샵? 인터넷?
그러고 돌아와서 중학교때 플래시 커뮤니티에서 자주 활동했었습니다.
'찔러맨', '웅디딩', '구토할배' 시절을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저를 몇 번 보셨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1군은 커녕 3군 구석따리에 불과하긴 했지만.
❤️도서입고❤️
💛라노벨
옛 원칙의 마법기사 2
죽음에서 돌아와 모든 것을 구하고자 최강에 도달한다 2
현자의 손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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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의 외출땜에 지금 좀 이런 상태..
정말 아름다운 하루였어...
집에 왔으니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야지.
((눈물 쥬륵)))
정말......... 아름다운 하루였어................
이 미친.... 처음부터 간적이 없는거 아녀...?
이 날... 가지말라는 말에 붙잡혀서, 다시 돌아와 엉엉우는 애를 일으켜줬던 거 아니냐고...
그리고 복선처럼.. 시골가지 말라는 말에도 붙잡혀버리겠지.. 다시 한번 져버리겠지..
그럼 철이는 한번도... 가지 말라는 말에 이겨본 적이 없는거잖아...
“왜 너한테서 좋은 냄새가 나냐?”
사랑에 빠졌다고 생각했는데, 유학을 떠난 그 사람.
저택을 떠나는 날에 돌아와 하는 제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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