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사이 비사 김수현

-이 뒤로 다온이가 먼저 김수현의 집을 찾아가서 ㅅㅅ 했다는 점

-ㅅㅅ 한 뒤로 얘네 도서관에서 뽀뽀 또 했다는 점

수현 다온 같이 나온 컷은 나노 단위로 앓고 또 앓아야 해…

그럴 가치가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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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아마도 저게 다온이의 첫키스 였을 듯 해서 미치겠… 첫키스랑 첫ㅅㅅ 다 뺏어간 도둑넘 결혼으로 책임져

-어디서 훔쳐보고 있는 듯한 변태적인(좋은 의미) 구도… 꺄아 쟤네 신성한 도서관에서 대체 무슨 짓을 더해 더해줘♡

-다온이한테 뽀갈하고 기분 좋아진 김수현의 저 저 저 능글맞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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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눈두덩이에 먼저 하고 그 다음에 입술에 총 두 번 한 듯ㅜㅜㅜ

-김수현의 살짝 올라간 입꼬리

-다온이의 놀라 벙찐 귀여운 표정…

-다른 사람이 와서 저를 부를 때 까지 저대로 굳어있는데 얼굴만 새 빨게진 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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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이거 약간 이수현 임신 소식듣고 뱃속 주니어한테 사랑한다 속삭이는 정은성으로 보이는데 나 드디어 맛탱이 간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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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김수현의 킹갓와꾸를 담고싶었으나.. 실패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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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저 출근하고 올테니까 다현이 잘보고 사고치지 말고 있어요. 사고치지 말고.
-두번이나 반복해서 말 안해줘도 돼.
-하여간 걱정을 안할수가 있어야죠.
-잔소리 그만하구 얼른 갔다 와. 끝나면 전화하고, 데리러 갈테니까.
-그래요, 다현이 안녕. 아빠 일갔다 올게 :)
-으뱌!
-ㅎㅎ♡

요조숙남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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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김수현이 육아를 잘 한다는 것을 작가님께서 ‘굳이’ 보여주신 이유가 나는 있다고 믿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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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김수현 이 대중 목욕탕 가면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놈아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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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2

모닝 늑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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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2

미국 사립초등학교 8세 어린이 김수현
(특:잼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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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1

아디다스 이수현 그려봄…배경 있는 거랑 없는 거.
포즈는 핀터레스트 사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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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1

이수현 일만 성실히 하게 생겨놓고
저때는 기자도 아닌데 일은 안하고 정은성 기사만 서치하고 월루 맘껏하네
하지만 나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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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1

약간 화난것 같은 수현의 얼굴을 보자 시선이 절로 피해짐. 미수였지만 어쨌든 지은 죄가 있으니 당연했음.

- ... 오후 수업 있으시잖아요. 가봐야 하지 않아요?
- 가던 말던

자연스럽게 옆에 앉은 수현이 거의 체할것 같은 얼굴의 다온을 빤히 쳐다봄

- ...
- ...한입 드릴까요?
- 그런말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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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1

이미 불도 꺼져있고 수현도 자러 방에 들어간건가 싶어서 이 대참사는 결국 내일까지 미뤄야 하나...하던 찰나 베란다에서 담배피는 수현이 보임. 난간에 기댄채 통화중이었음. 천천히 다가가보니 미처 다 닫지못한 유리창 너머로 통화내용이 들림.

"...그래 잘자"

"응. 나도 이제 자야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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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1

졸지에 고백받으러 왔다가 간호받는 사람 됐음. 찬 수건으로 뺨 닦아주는 수현을 보면서 '조금 신혼같나...?' 하는 실없는 생각을 하다가 옅게 베인 술기운에 제정신이 아니었는지 그걸 말로 해버림. 약 5초간의 긴 정적과 멈춘 수현의 손길때문에 방금 자기가 입밖에 내버렸단걸 인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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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1

전혀 아프진 않지만 이 잠깐의 터치가 신호인줄 알고 냅다 인정해버림. 근데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인 수현이 술상 다 치우고 다온이 이불에 돌돌 말아서 침대에 옮김.

- 선배 저 괜찮아요..
- 아니야 안괜찮아. 아픈거같다며
- 그...게 아니라...
- 몸 안좋은데 괜히 불러서 미안. 약 챙겨줄게 자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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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1

비밀사이 김수현..
누가 그려달라고 한 적 있어가지고 자기전에 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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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30

비밀사이에서 공마다 지속적으로 보여지는 상징이
신재민-비
주성현-우산
김수현-햇볕
인거에 집중해서 해보는 해석.

시작하기 앞서 다온의 성향, 상태는 기본적으로 '결핍'임.
작중에선 이는 '사랑'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지만 실은 이보다 좀 더 넓은 개념의 그것임. 애정, 애착이라 봐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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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9

아오 막 아저씨 김수현 좋다고 따라다니는 갓기 다온이 어느날 수줍게 이상형 물어봤다가 청천벽력 소식들음. 무려 '허리까지오는 까만머리에 말수 적고 조신한 여자'라는 대답이 돌아왔음. 대충들어도 그냥 자기랑 최대한 거리가 먼 특징들임. 김수현은 그냥 자기 좀 그만 따라다녔으면 좋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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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8

지아야 매번 말하지만 다시 한 번 말할게…🥲 우리 수현이 미국에서 힘들 때 김수현을 장난감처럼 취급하며 갖고 놀아주고 돌봐줘서(?) 고마워♡ 지아 공주님 최고야💕👍
출근 잘 해요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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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