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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첨엔 태스비 보려고 슬덩 본거라 ㄱㅊ았는디 이젠 태스비에 명헌이까지 감겨서 죽을 맛임 심지어 둘이 계속 같이 나오는데 둘 다 놓칠 수 없어서 영화 내내 ㅇㅈㄹ
더 퍼스트 슬램덩크 관람하고 왔다. 역시 명불허전이라고 해야하나... 왜 그렇게 호평이 가득한지 알 만 했음... 영화 내려가기 전에 보고 와서 다행이다. 영화관이라서 역동적인 움직임을 더 생생하게 볼 수 있었던듯.
오랜만에 둘 얘기 꺼내기
김전구 감독 영화엔 임표 쌤 노래가 자주 쓰이는데 그만큼 김전구가 임표 쌤에게 기대하는 바가 크고 돈 많이 보태줘요 영화 수익의 3%가 그 돈에 못 미치면 임표 쌤은 김전구한테 키스해주기로 유치뽕짝한 약속도 정해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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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1차땐 ^영화^로써 관람즐거웠다.였어서 송태섭이 너무 좋으나 딱 머글분들 좋아하는!뭐시기로 그린 이 전신그림과 지금 송태섭그림의 차이가 웃김...
오타쿠 필터
비포 에프터같아 https://t.co/iUFcKfsV2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