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운 홍련이 필요한 거 귀신같이 알고 보냈다는 거 신기했는데 제국회상 보니 왜인지 알겠음ㅋㅋㅋㅋ 하루가 멀다하고 편지 쓰면서 친구가 생겼네 새 친구들이랑 뭐했네 시시콜콜 다 주고받았는데 어케 모르겠어 분명 제국은 날이 많이 추워졌네 새 외투를 어쩌고 했을 거임 귀엽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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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사도운 성애로 처먹는 거, 그 신념을 사랑으로 퉁치는 거 아사라라는 캐릭터를 평가절하 하는 거라 생각해서 껄끄러웠는데 Aㅏ... 이렇게까지 하시면 먹는 수밖에... 이건 내가 먹으려고 먹은 게 아니고 작가님이 쑤셔넣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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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의 파괴를 막기 위해, 이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원필! 도운! 난 삐롱이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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𝘿𝙤𝙣’𝙩 𝙢𝙖𝙠𝙚 𝙝𝙞𝙢 𝙝𝙪𝙧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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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오타쿠 가슴이란 게 시도때도 없이 뻐렁치는 것이지만 가장 마음이 찌르르했던 건 바로 이때인듯 서로 자존심 싸움하느라 끝까지 떠나고 싶지 않다, 잡아달라 솔직하게 말 못 하고 결국 울음 터진 홍련이랑 덤덤한 척하더니 답지 않게 서툰 위로를 건네는 양도운 와기로맨스가 이렇게 절절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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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7 영통팬싸

도운이 뚁땽해 ㅠㅠ 귀여워 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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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도결 진짜 홍련도운 캐해 만렙임 양도운은 고쳐쓸 수 없고 홍련은 미성숙한 자기 자신과 직면하지 않으면 나아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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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부라려봤자 위협감 제로인 양도운 DKH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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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끝곳 도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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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보청산 리퀘...😇
구피꽃 양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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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꽃 최종빌런은 홍련 본인이란 게 맞는 거 같음 122화까지도 남탓하고 있는 거 보니까 배알 없는 양도운 기어이 련위운지사 하고나서야 철들 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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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뵨후지만 오타쿠에겐 버리지 못한 꿈이 있어 죽은줄 알았던 백한의 귀환에 양도운의 순간들,

약조하지요.
약조드렸으니까요.
사병은 아버님의...

그리고 아사라의 말이 낙뢰처럼 뇌리에 꽂혀서 자기연민의 껍질로부터 홍련이 깨어나는 순간 믿지 않은 것도, 신뢰를 깬 것도 처음부터 나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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